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사업의 조기추진에 따라 1월 28일 발대식과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행기관장의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원요한 수행기관장은 “노인일자리가 어르신들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소가 되고 노후생활의 안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며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 개발 및 일자리 확대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참여자 대표(박정수, 박정윤)가 낭독한 ‘일하는 노인 선언문’은 ▷일하는 노인으로서의 사회구성원 역할 수행 ▷새로운 노인문화 창조에 기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기 등의 결의를 담은 것으로 노인사회활동의 의미와 참여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활동기간 중 만약의 경우 발생되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및 우울증 척도조사를 실시하였다.

2019년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8개 사업단 (공익형 5개 : 연중 노노케어ㆍ노노케어ㆍ석대천 지킴이ㆍ보육시설봉사ㆍ공공복지시설봉사, 사회서비스형 3개 : 지역아동센터지원ㆍ한부모복지시설지원ㆍ재가노인복지시설지원)으로 활동기간은 사업유형에 따라 9개월, 10개월, 12개월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총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