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0일 , 파랑새어르신대학에서 전라남도 순천으로 신나는 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며 같이 순천으로 떠나볼까요?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하여 한 컷~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1960~80년대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의 모습을 생생하게 간직한 곳입니다.

마루에 앉아 막걸리 한잔~! 시늉을 내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입니다.

식사는 드라마찰영장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학운정’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 꿀맛이었습니다!

두번째 관광지는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요~^^*

형형색색의 튤립 앞에서도 한 컷~

마지막 관광지는 낙안읍성입니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한 마을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곳입니다.

전통 그네도 타보고

투호던지기까지~!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해보았습니다.

떠나기 전에 주막에서 다양한 주전부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관광지까지 모두 관광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봄 야유회 참가 어르신들도 모두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야유회였다고 말씀하시네요!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파랑새어르신대학!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