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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나눔이 되는 따뜻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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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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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받기만 했던 저도 이제는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

 


몇 년간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지내시는 이파랑(가명) 어르신,

여느날과 같이 도시락을 지원해드리려 어르신 댁을 방문했던 어느날, 

이파랑 어르신께서는 명절, 김장철에 나눠드리는 후원물품을 받고서 본인도 남들처럼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결심을 하셨다고 합니다.

 


“작지만 매월 만원이라도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 후원금은 지난번 데려가주신 나들이가는 프로그램에 써주세요.”

어르신은 작년 가을,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온 나들이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나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만원이 작은 돈이겠지만 매월 생계비 60만원으로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만원은 작지만은 않은 돈입니다. 

삶의 어려워 나눔이 인색해진 요즘 이파랑 어르신의 나눔이 또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